기사최종편집일 2025-01-2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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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페스티벌 무대, 나를 모르는 관객들과 교감 행복해" [화보]

기사입력 2024.12.19 14:12 / 기사수정 2024.12.19 14:12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19일 매거진 싱글즈는 오는 25년 1월 6일 미니 4집 ‘CONNECTION’을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예고한 온유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온유는 주어진 의상을 세련되면서도 독창적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며 화보 장인다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강렬한 화보를 완성해 냈다.  

온유는 최근 인터뷰에서 ‘도전’이라는 키워드를 여러 번 강조하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온유는 “조수미 선생님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공연의 프로젝트로서 동요를 부르게 됐다. 제가 해보지 않은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라 참여했다”며 조수미 공연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다른 사람들이 하지 않는 것을 시도하는 것을 즐겼다”라며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설렘을 나타냈다.



지금이 자신의 가장 뜨거운 순간인 거 같다는 온유는 “최근 들어 페스티벌에 출연하게 됐는데, 그 공간은 제가 평소에 공연하던 장소와 다른 공간이다. 저를 모르는 분들도 계실 수 있고. 그런 무대에서 관객들과 같이 떼창을 하고, 서로 교감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무언가 뜨거워지는 느낌을 받았다. 그 모습을 보는 것이 행복하더라”라고 말했다. 

공연 중 유독 관객들과의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많은 것 같다는 에디터의 감상에 대해 온유는 “작은 부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관객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고 나면 분위기가 풀리는 게 보인다”라며 팬들과 인사를 나누며 소통하는 것에 진솔한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다.

팬들과의 특별한 생일 파티를 준비 중이라는 온유는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소소하게 한 적은 있지만 공연장을 대관해서 생일 파티를 하는 건 처음이다. 팬분들에게 이번 생일파티에 안 오면 진짜 후회 하실 수 있다는 말을 종종 했다. 그 정도로 정말 다양하고 많은 걸 준비했다"며 "인터뷰가 공개 될 쯤엔 생일 파티를 마쳤을텐데 팬분들과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이니 잘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 싱글즈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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