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정재가 원조 책받침 여신 브룩 쉴즈와 만났다.
이정재는 19일(한국시간) 오전 "'켈리 클락슨 쇼'에서 브룩 쉴즈를 만났다. 켈리 클락슨에게 다시금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재는 이병헌과 함께 브룩 쉴즈를 사이에 두고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브룩 쉴즈와 양 옆에서 미소를 지으며 다소곳하게 인증샷을 찍는 '오징어 게임'의 주역들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2년생으로 만 52세인 이정재는 1993년 데뷔했으며, 26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이정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