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재시는 지난 18일 제주도에 있는 한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검은색 비키니 차림으로 탄탄한 몸매와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를 접한 쌍둥이 동생 재아는 "살짝 지금 너무 이뻐서 뇌정지 상태"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7년생으로 만 17세인 이동국의 딸 재시는 미국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FIT) 패션학교에 입학했다. 뉴욕 맨해든 공립예술대학인 FIT 패션학교는 마이클 코어스, 니키 힐튼, 캘빈 클라인 등을 배출한 학교로 유명하다.
사진= 재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