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웅기종기'가 광명하안노인 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최근 임영웅 팬클럽 '웅기종기'는 4년 넘게 봉사하고 있는 광명하안노인 복지관으로부터 후원증과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매월 5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월 2번의 급식봉사를 진행하는 '웅기종기'. 이들은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함께 하고자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하고 있다"라며, "곧 있을 고척 콘서트를 손꼽아 고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들의 누적 기부금이 약 3,820만 원에 달한다.
한편, 임영웅은 연말연시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로 총 6일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