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0 20:27 / 기사수정 2011.10.10 20:3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잔디남 패러디 합성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그리스잔디남 모내기 합성 이미지가 등장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리스잔디남은 지난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예선에서 한국과 맞붙을 당시 스파이크에 잔디가 패이자 다시 잔디를 심고 꾹꾹 눌러주는 매너까지 보인 콘스탄티노스 카추라니스다.
또 합성 된 사진에서 카추라니스는 합성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밀짚모자까지 쓰고 있는 모습은 영락없는 모내기 행렬 중 한 명인 모습이다.
한편,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내기 따라하는 중이네요", "잔디를 걱정하네요", "밀짚모자 합성 대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그리스잔디남 모내기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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