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0 20:12 / 기사수정 2011.10.10 20:1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개그맨 정범균이 유재석 닮은꼴을 입증해 화제다.
9일 방송된 KBS 2TV'개그콘서트-사마귀유치원'에 출연한 정범균은 유재석이 쓰는 가발과 안경으로 자신이 유재석 닮은꼴임을 입증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사마귀 유치원' 오프닝에서 정범균은 유재석이 쓰는 가발과 뿔테 안경으로 자신이 유재석과 꼭 닮은꼴 외모를 자랑했다.
이어 정범균은 유재석 닮은꼴 외모를 한 채 "나는 국민 메뚜기 유재석 쌍둥이 동생 사마귀다"라고 소개해 시청자들에게 깨알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정범균은 '독한것들', 'DJ변' 등의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09년 11월 현역으로 입대해 최근 군 복무를 마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범균 유재석 닮은꼴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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