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우, 공익 3년 기다리더니 군면제 됐나…소속사 묵묵부답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나인우가 군 면제를 받았다는 보도가 전했다. 

17일 스포츠조선은 나인구가 최근 사회복무요원 소집을 기다리다 군 면제가 됐다고 보도했다.

나인우는 군대 신체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뒤 입소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병무청으로부터 소집 통보를 받지 못한 채 3년이 지나 면제 대상자가 됐다고.

이와 관련해 엑스포츠뉴스는 나인우 소속사 하나다컴퍼니 측과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별다른 답을 전하지 않고 있다. 

한편, 나인우는 오는 2025년 1월 10일 첫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 출연한다. 그는  12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 지강희(이세영 분)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 바뀌게 된 수의사 천연수 역을 맡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