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부산영웅시대'가 4년째 독거노인을 위한 후원과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최근 41차 정기 후원과 도시락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4년째 꾸준히 후원과 도시락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부산영웅시대'는 독거노인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연탄 570만 원 상당을 특별 기부했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앞으로도 독거노인을 위해 지속해서 후원과 봉사를 실천해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를 통해 이들의 총 누적 후원금은 7,610만 원으로 늘어났다.
한편, 임영웅은 연말연시 고척돔에서 팬들과 만난다.
임영웅의 단독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은 총 6일간(12월 27일~29일, 25년 1월 2일~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