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8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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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홍석천, 20대 부럽지 않은 몸매에도…"다시 젊어지고 싶다"

기사입력 2024.12.16 15:2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젊음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홍석천은 지난 15일 "다시 가고싶다 방콕. 따뜻해지고 싶네 누구에게든 ㅎㅎㅎㅎㅎ 다시 젊어지고 싶다 얼마가들던 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수영복 차림으로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50대라는 사실을 믿기 힘들 정도로 군살없이 건강한 몸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와 함께 홍석천은 "젊은이들아 늬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땐 모를거야 귀하게 여겨"라고 덧붙였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3세인 홍석천은 1995년 KBS 공채 12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1996년 MBC 공채 탤런트로 뽑혀 활발하게 활동했다.

최근에는 이원일 셰프와 함께 '홍석천이원일'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사진= 홍석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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