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배우 최정윤(34)이 오는 12월 결혼한다.
10일 오전 한 매체 보도에 의하면 최종윤이 12월 연하의 사업가 윤모(30)씨와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웨딩 업체 관계자는 "최정윤이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사업가 윤씨와 12월 웨딩마치를 울린다"면서 "올해를 넘기지 않고 결혼하려고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고 귀띔했다.
또한, 한 방송 관계자는 "지난 9월 초 최정윤이 열애 사실을 당당히 공개했던 이유도 윤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었기 때문"이며 "두 사람이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정윤은 신혼여행을 현재 출연 중인 KBS2 '오작교 형제들'이 종영 후 떠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정윤 ⓒ 엑스포츠뉴스 DB]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