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가 70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진행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은 최근 서울 용산구 동자동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70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는 정성껏 만든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들은 "2024년 마지막 봉사활동을 마치며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했다는 사실에 뿌듯함과 행복감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는 지난 2020년 5월부터 서울역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이어왔다"라며, "우리의 이웃사랑 실천은 계속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영웅은 12월 27일부터 29일,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RE:CITAL)'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