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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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조규찬, 박기영과 완벽한 듀엣 무대에도 '7위'

기사입력 2011.10.09 20:12 / 기사수정 2011.10.09 20:18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조규찬이 '나는 가수다' 첫 경연에서 7위에 그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는 가수다)에서는 8라운드 1차 경연 '듀엣미션' 무대가 방송됐다.
 
이날 새로운 가수로 합류하게 된 조규찬은 박기영과 함께 임재범의 '이밤이 지나면'을 환상의 하모니를 보여주며 군더더기 없는 무대를 선보였다. 그러나 이날 경연 순위 집계 결과 7위에 그치고 말았다.

앞서 조규찬은 사전 인터뷰에서 미국 일리노이주 대학에서 석사 진행 중이며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기 위해 휴학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결과를 더욱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날 경연 1위는 '물레방아 인생'을 '부가킹즈'와 함께한 바비킴, 2위는 '사랑과 우정 사이'를 김연우와 함께한 김경호, 3위는 '체념'을 이영현과 함께한 윤민수, 4위는 '사랑밖엔 난 몰라'를 백현진과 함께한 '자우림', 5위는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김도향과 함께한 인순이, 6위는 '이별이야기'를 김조한과 함께한 장혜진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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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규찬 ⓒ MBC 화면 캡쳐]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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