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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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 어머니의 청춘합창단 공연 보며 '눈물'

기사입력 2011.10.09 18:2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청춘합창단'의 하모니에 배우 서재경이 눈물을 흘렸다.

9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청춘합창단이 KBS 전국합창대회에 참가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대회에서 청춘합창단은 아름다운 하모니로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와 '아이돌 메들리'를 열창했다.

서재경은 청춘합창단 멤버인 어머니 손혜선 씨의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객석에서 청춘합창단의 노래를 듣던 서재경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서재경의 어머니 손해선 씨는 "지난해 9월 남편이 세상을 떠났다. 남편에게 잘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참가 동기를 밝힌 바 있다.

한편,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어머니의 노래에 눈물을 흘리는 아들의 모습에 마음이 짠해지네요", "감동의 드라마", "서재경 오랜만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남자의 자격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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