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0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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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2개월 딸, 父 닮아 '폭풍 성장'…"12개월 옷 입는다!"

기사입력 2024.12.12 17:5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가 2개월 딸의 놀라운 발육 상태를 공유했다. 

12일 박수홍과 김다예는 육아 채널에 "오늘은 우리 재이 60일, 이제 6개월 옷이 짧아서 12개월 옷 입는다!"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리는 빨간색 우주복을 입은 딸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빨간 리본이 달린 검은 모자로 귀여움을 더했다.

폭풍성장할 기미를 보이는 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벌써 키가 크다", "점점 예뻐진다", "귀여운 산타가 됐다", "60일 축하드려요" 등의 애정 어린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고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 지난 10월 14일 딸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개인 채널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임신 및 육아 일상을 공개해오고 있다. 

사진 = 박수홍, 김다예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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