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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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아들' 시안, 해외 원정 경기까지…제2의 손흥민 행보

기사입력 2024.12.13 14:32 / 기사수정 2024.12.13 14:32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이 유소년 축구팀 선수로 맹활약하고 있다. 

12일 이동국 선수 아내 이수진 씨는 개인계정에 아들 시안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수진 씨는 이날 태국에서 열리는 드림캠 탑팁 U10 선발 명단에 아들 시안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렸다. 그는 "20년 전 아빠의 국대 핸드캐리어 끌고 출국 준비"라고 덧붙이며 공항으로 향하는 시안의 뒷모습을 담았다. 



이어 또 다른 영상 속에서 시안은 공항에서 다른 선수들과 사진 촬영을 했고, 다소 긴장한 모습에 이수진 씨 역시 "긴강한 거니"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으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가족 예능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아들 시안은 현재 유소년축구단에서 활약 중이며, 최근 '2024 충주사과컵 전국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에서 우승을 거둔 데 이어 득점왕에 등극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수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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