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6 06:12
연예

'에이프릴 왕따 논란' 이현주, 촛불 들었다…"안녕할 수 있기를" 소신

기사입력 2024.12.08 21:3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에이프릴 출신의 이현주가 현 시국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

8일 이현주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따뜻하게 안녕할 수 있기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 배경 속에서 촛불 하나가 타오르며 빛을 발하고 있다.

많은 연예인들이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지지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가운데, 이현주 역시 촛불 사진을 게시함으로써 현 시국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오후 10시 27분께 긴급 대국민담화에서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다. 이후 국회는 4일 새벽 1시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전원 찬성으로 가결 처리했고, 이날 오후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해제했다.

해당 사태에 대해 국회 본회의에서는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발의해 7일 오후 표결에 부쳤다. 그러나 투표를 진행하기 위한 최소 정족수 미달로 탄핵소추안 표결은 무산됐다.

사진=이현주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