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8 13:49 / 기사수정 2011.10.08 13:49
▲양준혁 키 굴욕 '188cm도 205cm앞에서는…' ⓒ 양준혁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양준혁이 작지 않은 키에도 불구하고 한기범 옆에서 키 굴욕을 당했다.
7일 양준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기범 희망재단과 양준혁 야구재단이 나눔 대축제 함께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혁은 말끔한 정장을 차려입고 한기범과 행사장에서 나란히 포즈를 잡고 있다. 또한 한기범은 양준혁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평소 남들에게 뒤지지 않는 체격과 큰 키의 188cm의 양준혁이지만 205cm의 한기범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 보이는 키 굴욕으로 화제다. 큰 키에도 불구하고 때 키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준혁은 현재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멤버와 SBS ESPN 야구해설위원으로 맹활약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양준혁,한기범 ⓒ 양준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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