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청순한 미모를 드러냈다.
6일 고현정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아이보리색 베스트와 레드 스커트를 매치한 패션 센스로 단번에 시선을 끌었다.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트렌디한 감각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고현정은 환한 조명에도 잡티 하나 없는 백옥같이 매끈한 피부를 자랑한 데 이어 극세사 팔뚝으로 여리여리함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미모 눈 부셔서 선글라스 끼고 봐야겠다", "웃는 모습 너무 좋아요", "너무 말랐어요. 밥 잘 챙겨드세요", "기분 좋게 만드는 미소"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또한 오는 23일 지니TV 드라마 '나미브'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이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다.
사진=고현정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