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정은채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6일 정은채는 "my winter pic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당을 찾아 메뉴를 고르는 정은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정은채는 니트를 입은 채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급스럽다", "오늘도 잘생기고 멋있고 예쁘네요",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은채는 지난 3월 동갑내기 미술 작가 겸 방송인 김충재와 열애를 인정하며 현재까지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정은채는 '우리집 여자들', '손 the guest;, '더 킹 : 영원의 군주', '안나', '파친코'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력을 입증했으며, 최근에는 화제작 tvN '정년이'서 문옥경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정은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