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자식 농사에 성공했다.
6일 장성규는 개인 계정에 "원래 초4 면 그림을 이 정도 그리는 건가? 하주니가 그렸다길래 깜짝 놀랐네 내 아들이라 객관적으로 못 보는 건가"라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성규의 아들이 그린 동물 그림이 담겨 있다. 초등학교 4학년 나이에도 불구하고 수준급 실력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소유진은 "넘 멋지다 증말"이라며 칭찬했고, 문세윤은 "천재다...와.."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누리꾼들은 "초등학생 실력이 아니다", "너무 잘 그렸다", "하카소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4년 결혼해 2014년 첫 아들을 얻은 뒤 2020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장성규의 아내는 미술대학 출신의 화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장성규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