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이 11월 아이돌차트 기부스타 1위에 올랐다.
5일 아이돌차트는 영탁이 11월 한 달간 팬들의 기부로 기부스타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영탁의 팬들은 11월 아이돌차트를 통해 총 10만 8,800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위기가정 아동을 돕는 데 쓰인다.
이러한 기부는 사회에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영탁은 현재 '2024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3' 전국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서울·광주·강릉·대구 공연을 마쳤으며, 14일과 15일 진행될 안동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후 그는 대전·부산·인천에서도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사진 = 아이돌차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