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전혜빈이 폭풍성장한 아들을 자랑했다.
2일 전혜빈은 "귀여운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잠옷을 입은 전혜빈이 아들을 품에 안은 모습이 담겼다.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표정이 훈훈함을 더했다. 어느덧 훌쩍 큰 붕어빵 아들의 폭풍성장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혜빈의 사진에 누리꾼들과 지인들은 "즐거워보여요", "어머 너무 귀엽다", "사랑스러운 두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02년 LUV 1집 'Story Orange Girl'으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한 뒤 2022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전혜빈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