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가 손흥민의 영입을 완전 배제했다. 단장이 직접 영입을 추진했으나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감독이 이를 거부했고, 결국 단장도 손을 뗐다. 1992년생인 손흥민과 살라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했을 만큼 검증된 자원이지만 나이가 너무 많아 바르셀로나의 기조와는 맞지 않는다. 때문에 바르셀로나는 두 선수의 영입을 배제한 것으로 보인다. 또 라리가는 유럽 연합 국적을 가지지 않은 선수의 수를 제한하는 규정을 두고 있다. SNS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손흥민의 나이가 한두 살만 젊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가 손흥민의 영입을 완전 배제했다. 단장이 직접 영입을 추진했으나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감독이 이를 거부했고, 결국 단장도 손을 뗐다.
스페인 매체 트리뷰나는 지난 2일 "바르셀로나는 모하메드 살라와 손흥민의 영입을 배제하고 젊은 재능을 우선시한다"고 보도했다.
트리뷰나는 "바르셀로나는 많은 나이를 주요 원인으로 꼽고 있다. 모하메드 살라와 손흥민을 이적 대상에서 배제한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클럽과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스포츠 디렉터 데쿠는 구단에 장기적인 미래를 제공할 수 있는 선수를 찾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1992년생인 손흥민과 살라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했을 만큼 검증된 자원이지만 나이가 너무 많아 바르셀로나의 기조와는 맞지 않는다. 때문에 바르셀로나는 두 선수의 영입을 배제한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가 손흥민의 영입을 완전 배제했다. 단장이 직접 영입을 추진했으나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감독이 이를 거부했고, 결국 단장도 손을 뗐다. 1992년생인 손흥민과 살라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했을 만큼 검증된 자원이지만 나이가 너무 많아 바르셀로나의 기조와는 맞지 않는다. 때문에 바르셀로나는 두 선수의 영입을 배제한 것으로 보인다. 또 라리가는 유럽 연합 국적을 가지지 않은 선수의 수를 제한하는 규정을 두고 있다. SNS
손흥민이 바르셀로나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지난 10월에만 두 차례 쏟아졌다.
바르셀로나 소식을 다루는 카르페타스FCB는 "바르셀로나는 니코 윌리엄스보다 나은 프리미어리그 출신 월드 스타를 무료로 데려올 것이다. 데쿠 단장이 계약 만료 예정인 스타와 협상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조나단 데이비드, 요나단 타 등 명단에 오른 이름들은 이미 언급된 바 있다. 지난 몇 시간 동안 구단 퀄리티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또 다른 이름이 추가됐다.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이다"라며 "손흥민의 계약은 이번 여름에 끝난다. 우승 후보 팀에 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 바르셀로나는 손흥민의 다재다능함과 득점 능력이 팀 공격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임을 이해하고 있다"고 손흥민 영입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봤다.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가 손흥민의 영입을 완전 배제했다. 단장이 직접 영입을 추진했으나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감독이 이를 거부했고, 결국 단장도 손을 뗐다. 1992년생인 손흥민과 살라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했을 만큼 검증된 자원이지만 나이가 너무 많아 바르셀로나의 기조와는 맞지 않는다. 때문에 바르셀로나는 두 선수의 영입을 배제한 것으로 보인다. 또 라리가는 유럽 연합 국적을 가지지 않은 선수의 수를 제한하는 규정을 두고 있다. SNS
하지만 맨 처음 손흥민 바르셀로나 이적설을 다뤘던 스페인 엘나시오날이 지난달 다시 이 소식을 다루면서 바르셀로나가 손흥민 영입 계획을 철회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한지 플리크 바르셀로나 감독은 데쿠 단장이 손흥민을 자유계약(FA)으로 데려오는 걸 추진했음에도 원하지 않았다. 손흥민과 계약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FA 시장이 제공하는 가장 흥미로운 기회 중 하나는 손흥민이 주인공이라는 점이다. 손흥민의 계약은 내년 6월 30일에 종료되며 그는 토트넘 홋스퍼와의 계약을 연장할 의사가 없다고 밝혀 10년이 넘는 시간 만에 토트넘에서의 시간을 마감할 것"이라며 "토트넘 주장이자 레전드, 팬들의 우상으로 꼽히는 손흥민은 2025년 다른 곳으로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손흥민은 어떤 타이틀도 따낼 수 없는 것에 지쳤고, 지난 몇 번의 시즌 동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도 참가하지 않았다. 따라서 손흥민은 FA라는 신분을 이용해 어느 팀으로든 떠나려고 할 것이며 우승 트로피가 보장되는 곳으로 갈 수 있다"면서 "손흥민 에이전트로부터 연락을 받은 팀 중에 바르셀로나가 있었다. 바르셀로나는 FA로 손흥민을 영입할 가능성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가 손흥민의 영입을 완전 배제했다. 단장이 직접 영입을 추진했으나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감독이 이를 거부했고, 결국 단장도 손을 뗐다. 1992년생인 손흥민과 살라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했을 만큼 검증된 자원이지만 나이가 너무 많아 바르셀로나의 기조와는 맞지 않는다. 때문에 바르셀로나는 두 선수의 영입을 배제한 것으로 보인다. 또 라리가는 유럽 연합 국적을 가지지 않은 선수의 수를 제한하는 규정을 두고 있다. SNS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직 세간에 알려지진 않았지만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계속 뛸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에이전트를 통해 여러 구단에 이적 가능성을 알아봤고, 그 중에 바르셀로나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엘나시오날은 "호안 라포르타 회장과 데쿠 단장은 공격진에 대한 지원군을 찾고 있다. 파우 빅토르, 안수 파티, 페란 토레스는 필요한 수준을 갖추지 못했다. 모두 팀을 떠날 자원이다. 손흥민은 바이엘 레버쿠젠, 함부르크에서 뛰며 엘리트 수준에서 매우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고, 어떤 포지션에서든 뛸 수 있다. 때문에 매우 흥미로운 보강이 될 것으로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손흥민이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는 일은 결국 없을 것으로 보인다. 독일 바이에른 뮌헨과 독일 대표팀 사령탑을 지냈던 플리크 감독이 손흥민 영입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이다.
매체는 "플리크 감독은 이미 이 옵션에 대해 아무것도 알고 싶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손흥민이 가진 놀라운 기술, 신체능력에 대해서는 의의를 제기하지 않지만 32세라는 나이를 고려하면 공격진 향상을 위해 다른 대안을 선호하고 있다. 손흥민은 바르셀로나에 이적료 없이 올 수 있지만 상당한 보너스와 매우 높은 급여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결국 저렴하지 않은 영입이 될 것이다. 플릭은 이러한 영입을 배제하고 손흥민에게 다른 팀을 찾도록 했다"고 플리크가 아예 이적 가능성을 차단했다고 덧붙였다.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가 손흥민의 영입을 완전 배제했다. 단장이 직접 영입을 추진했으나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감독이 이를 거부했고, 결국 단장도 손을 뗐다. 1992년생인 손흥민과 살라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했을 만큼 검증된 자원이지만 나이가 너무 많아 바르셀로나의 기조와는 맞지 않는다. 때문에 바르셀로나는 두 선수의 영입을 배제한 것으로 보인다. 또 라리가는 유럽 연합 국적을 가지지 않은 선수의 수를 제한하는 규정을 두고 있다. 연합뉴스
그러면서 손흥민이 갈 수 있는 후보지를 소개했다.
매체는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애스턴 빌라,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 프리미어리그 클럽과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 분데스리가 팀에서도 손흥민에게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다만 "바르셀로나는 손흥민에 대한 관심을 배제했다"면서 이적 가능성이 없음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손흥민은 내년 여름 토트넘과 계약이 종료된다. 지난 2021년 4년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을 포함했으나 아직까지 토트넘 측에서 연장 옵션을 발동하려는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마침 토트넘도 손흥민 대체자 찾기에 나섰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영국 홋스퍼HQ는 최근 "토트넘은 손흥민 후계자를 이미 찾았다. 손흥민은 의심할 여지 없이 토트넘의 살아있는 전설이지만 선수 생활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인상적인 경력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은 현재 32세다. 토트넘과 계약은 2025년까지 남아있지만 토트넘은 한국의 슈퍼스타를 넘어선 삶을 모색해야 한다"며 손흥민 없는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언제까지 손흥민에게 의존할 수는 없다는 뜻이었다.
영국 현지에서는 토트넘 유스 출신 마이키 무어나 내년 1월 합류할 양민혁, 올 시즌 영입된 윌송 오도베르를 손흥민의 잠재적인 대체자로 여기고 있다.
영국 현지 팬 사이에서도 손흥민과 동행을 계속 이어가야 하는지를 두고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영국 BBC에 따르면 한 팬은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100% 공격형 축구에 중점을 두고 있으면서 왜 그렇게 평범한 공격수들을 영입했을까. 브레넌 존슨, 도미닉 솔란케, 윌송 오도베르, 티모 베르너, 히샬리송, 데얀 쿨루세브스키는 내가 수십 년 동안 본 공격수 중에서 가장 영감을 주지 못하는 무리들이다"라며 "오직 손흥민만이 톱 클래스다"라고 주장했다.
다만 다른 팬은 손흥민과의 작별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1월이 손흥민을 팔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일까? 포스테코글루의 스타일은 공이 있든 없든 스피드에 크게 의존하고, 손흥민의 스피드는 떨어지고 있다"고 스피드를 중요시 하는 포스테코글루 축구에서 점점 퇴화하는 손흥민이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가 손흥민의 영입을 완전 배제했다. 단장이 직접 영입을 추진했으나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감독이 이를 거부했고, 결국 단장도 손을 뗐다. 1992년생인 손흥민과 살라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했을 만큼 검증된 자원이지만 나이가 너무 많아 바르셀로나의 기조와는 맞지 않는다. 때문에 바르셀로나는 두 선수의 영입을 배제한 것으로 보인다. 또 라리가는 유럽 연합 국적을 가지지 않은 선수의 수를 제한하는 규정을 두고 있다. 연합뉴스
손흥민과 토트넘이 함께할 시간이 점점 끝에 다가서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한번 손흥민의 바르셀로나 이적은 없을 거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매체 트리뷰나는 "바르셀로나는 모하메드 살라와 손흥민의 영입을 배제하고 젊은 재능을 우선시한다. 바르셀로나는 많은 나이를 주요 원인으로 꼽고 있다. 모하메드 살라와 손흥민을 이적 대상에서 배제한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클럽과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스포츠 디렉터 데쿠는 구단에 장기적인 미래를 제공할 수 있는 선수를 찾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1992년생인 살라와 손흥민은 모두 바르셀로나의 공격력을 대폭 강화할 수 있는 세계적인 선수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데쿠의 이적시장 전략은 단기적인 해결책보다는 여러 시즌에 걸쳐 기여할 수 있는 젊은 선수들을 대상으로 미래를 위한 팀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바르셀로나가 유소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클럽이 신흥 재능의 영입과 발전을 우선시했기 때문이다 이는 최근 이적 정책과 일치한다"라고 덧붙였다.
보통 월드클래스 공격수들은 나이가 많아도 팀에서 오랫동안 붙잡는 경우가 적지 않다. 과거 첼시, AC밀란에서 활약하다 미국 LAFC로 이적한 올리비에 지루나 바이에른 뮌헨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그 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나기 전까지 유벤투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굵직한 클럽들을 거쳤다.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가 손흥민의 영입을 완전 배제했다. 단장이 직접 영입을 추진했으나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감독이 이를 거부했고, 결국 단장도 손을 뗐다. 1992년생인 손흥민과 살라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했을 만큼 검증된 자원이지만 나이가 너무 많아 바르셀로나의 기조와는 맞지 않는다. 때문에 바르셀로나는 두 선수의 영입을 배제한 것으로 보인다. 또 라리가는 유럽 연합 국적을 가지지 않은 선수의 수를 제한하는 규정을 두고 있다. 연합뉴스
이들은 골문과 가까운 위치에서 뛴다. 스피드가 떨어져도 위치선정, 몸싸움, 골 결정력이 탁월하면 정상급 활약을 펼칠 수 있다.
하지만 손흥민과 살라는 이들처럼 최전방에서 뛸 수 없는 윙어다. 스피드를 중시하는 만큼, 많은 나이는 치명적이다. 신체 능력이 언제 갑자기 저하될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손흥민이나 살라가 최전방에서 파괴력을 보여준 적은 없었다. 손흥민 역시 정통 스트라이커 역할에서는 명확한 한계를 드러낸 바 있다.
또 라리가는 유럽 연합 국적을 가지지 않은 선수의 수를 제한하는 규정을 두고 있다. 라리가의 경우 1군 스쿼드에 최대 3명까지 비유럽 선수를 등록할 수 있다. 남미 선수들은 2년 동안 스페인에서 뛰면 스페인 국적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문제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운 편이다. 손흥민의 경우 쿼터 한 자리를 차지할 수밖에 없다.
토트넘이나 다른 구단들이 영입을 꺼리는 이유가 있는 셈이다. 결국 손흥민의 바르셀로나 이적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나이가 1~2년만 더 젊었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었으나 현재로서는 빅클럽으로 이적하기에는 너무 많다는 것이 대체적인 의견이다.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가 손흥민의 영입을 완전 배제했다. 단장이 직접 영입을 추진했으나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감독이 이를 거부했고, 결국 단장도 손을 뗐다. 1992년생인 손흥민과 살라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했을 만큼 검증된 자원이지만 나이가 너무 많아 바르셀로나의 기조와는 맞지 않는다. 때문에 바르셀로나는 두 선수의 영입을 배제한 것으로 보인다. 또 라리가는 유럽 연합 국적을 가지지 않은 선수의 수를 제한하는 규정을 두고 있다. 연합뉴스
◆손흥민 2024-2025시즌 이후 토트넘 홋스퍼 출전 일지(현지시간)
2024년 8월 19일 프리미어리그 1R 레스터 시티 1-1 토트넘 : 선발 출전 89분 소화
2024년 8월24일 프리미어리그 2R 토트넘 4-0 에버턴 : 90분 풀타임 2골
2024년 9월 1일 프리미어리그 3R 뉴캐슬 유나이티드 2-1 토트넘 : 90분 풀타임
2024년 9월 15일 프리미어리그 4R 토트넘 0-1 아스널 : 90분 풀타임
2024년 9월 18일 리그컵 3R 코번트리 시티 1-2 토트넘 : 후반 17분 교체투입 28분 소화
2024년 9월 21일 프리미어리그 5R 토트넘 3-1 브렌트퍼드 : 90분 풀타임
2024년 9월 26일 유로파리그 1R 토트넘 3-0 가라바흐 : 선발 출전 70분 소화
2024년 10월 19일 프리미어리그 8R 토트넘 4-1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90분 소화 1골
2024년 11월 3일 프리미어리그 10R 토트넘 4-1 애스턴 빌라 : 선발 출전 56분 소화 1도움
2024년 11월 7일 유로파리그 4R 갈라타사라이 3-2 토트넘 : 선발 출전 45분 소화
2024년 11월 10일 프리미어리그 11R 토트넘 1-2 입스위치 타운 : 90분 풀타임
2024년 11월 24일 프리미어리그 12R 맨체스터 시티 0-4 토트넘 : 선발 출전 63분 소화 1도움
2024년 11월 28일 유로파리그 5R 토트넘 2-2 AS로마 : 선발 출전 77분 소화 1골
2024년 12월 1일 프리미어리그 13R 토트넘 1-1 풀럼 : 90분 풀타임
사진=SNS, 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