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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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패밀리' 김정현, 박지영이 100억 훔친 사실 알고 '분통'

기사입력 2024.12.01 20:18 / 기사수정 2024.12.01 23:0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다리미 패밀리' 김정현이 박지영, 김영옥, 박인환이 100억을 숨기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20회에서는 서강주(김정현 분)가 백지연(김혜은)이 잃어버린 100억의 행방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강주는 우연히 고봉희(박지영), 안길례(김영옥), 이만득(박인환)의 대화를 엿들었다. 결국 서강주는 백지연이 도둑맞은 100억이 으악산에 묻혀 있었다는 것과 고봉희, 안길례, 이만득이 그 돈을 숨기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서강주는 고봉희, 안길례, 이만득 앞에 나타나 "으악 으악 으악"이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서강주는 '으악산에서 100억을 파오셨어요? 으악산에서 세 분이 진짜 100억을 파오신 거 맞아요? 100억이면 잃어버린 우리 엄마 돈하고 같은 액수인데. 세 분이 도둑놈이었어요? 우리 엄마 돈을 훔쳐다 침대 밑에 쌓아둔 거 맞아요? 으악산에서'라며 생각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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