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놀토' 가족들이 고수의 비주얼에 깜짝 놀랐다.
3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의 주인공 배우 고수와 권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놀토' 가족들은 고수의 비주얼에 연이어 감탄했다. 고수의 실물을 처음 봤다는 한해는 "아니 뭔가 신기하다. 전설의 포켓몬 만난 느낌이다.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다.
피오 역시 "확실한 건 한국 사람은 아닌 것 같다"는 말로 고수의 조각 비주얼을 극찬했고, 입짧은 햇님도 "조각, 진짜 조각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라며 감탄했다.
한편 '놀토'에 처음 출연한 고수는 "제가 지금까지는 이런 프로그램 나와서 (예능) 울렁증 때문에 많이 재밌게 즐기지 못한 것 같다. 이번에는 꼭 재밌게 즐기고 가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