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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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최진영 투샷인 줄…최환희·준희, 남매 화보 공개

기사입력 2024.11.30 19:11 / 기사수정 2024.11.30 19:1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지플랫), 최준희 남매의 투샷이 공개됐다. 

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처음 보여드리는 남매 케미 어떠냐. 사진부터 보이는 성격 차이"라는 글과 함께 남매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환희는 정장을 착용한 채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뿔테 안경으로 차분한 분위기도 만들어냈다. 반면 최준희는 처피뱅과 선글라스로 한층 발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도 인상적이다. 



특히 최환희는 외삼촌인 고 최진영을, 최준희는 엄마인 고 최진실을 쏙 빼닮은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최환희, 최준희의 투샷이 최진영, 최진실의 투샷을 보는 것 같단 반응을 쏟아내기도 했다. 

더불어 최준희는 이날 사진 공개와 함께 엄정화가 함께한 지플랫의 신곡 '크리스탈 클리어(Crystar Clear)' 홍보에 나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최환희와 최준희는 고 최진실과 야구선수 출신 고 조성민의 자녀다. 최환희는 2001년생으로 현재 가수 활동 중이며,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인플루언서로서 SNS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최준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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