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7 08:39 / 기사수정 2011.10.07 08:3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MBC 앵커 김주하가 드라마 카메오로 출연했던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주하가 지난 2002년 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에 카메오로 출연한 방송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장면은 극중 정두홍(양감독 역)과 양동근(복수 역)이 대화를 나누던 중 목소리가 커지자 분장을 하던 김주하가 깜짝 놀라 뒤를 돌아보는 모습으로, 김주하의 어색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친 존재감이다", "10년 전인데 지금이랑 똑같네요", "표정연기 압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주하 앵커는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기자직으로 이직, 현재 MBC '뉴스24'를 진행하고 있으며 얼마 전 둘째 임신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주하 ⓒ MBC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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