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무인점포에서 난동을 부리는 10대에 김새롬이 남다른 반응(?)을 보였다.
12월 2일 MBC 에브리원에서는 CCTV에 포착된 다양한 사건, 사고들을 다루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가 방송된다.
히든아이 10회에서는 믿고 보는 히든아이 MC 군단과 권일용, 표창원, 이대우(3COPS), 그리고 방송인 김새롬이 합류해 새로운 범죄 규칙에 대해 알아봤다.
히든아이 10회에는 김성주, 박하선, 김동현과 함께 방송인 김새롬이 함께 했다. 열 번째 권일용의 범죄 규칙은 “범죄 입문의 첫걸음은 ○○○다!”.
창의력 넘치는 범인들의 범죄 수법에 김새롬은 "절도범이 귀여운 건 처음"이라며 빵 터졌다고. 그런 절도범에 밀리지 않는 대범함의 소유자, 알몸 절도범이 누드를 선택한 충격적인 이유가 밝혀진다.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무인점포’가 사건, 사고 현장으로 변하고 있다. 술에 취한 듯 무인점포에 들어와 난동을 부리는 10대들에게 김새롬은 “벌써부터 객기가”라며 돌직구를 날렸고, 김동현 또한 “내 한마디면 바로 술 깨는데”라며 조용히 분노를 표출했다.
난동에 절도, 무전취식까지 무인점포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 사고에 프로파일러 표창원 마저도 “정상은 아니야.”라며 혀를 내두를 정도였는데.
무인점포에서의 끊이지 않는 범죄. 12월 2일 오후 8시 10분 MBC에브리원에서 3COPS와 함께 해법을 찾아본다.
사진=MBC에브리원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