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7.13 21:18 / 기사수정 2007.07.13 21:18
[엑스포츠뉴스 = 이소희 게임전문기자] NHN㈜(대표 최휘영)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www.hangame.com)은 액션 FPS 게임, ‘울프팀’의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참가할 테스터 3만 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울프팀’의 2차 테스트는 기존 1차 테스트 5천명을 포함한 총 3만 명의 규모로, 오는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테스트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게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테스트 신청자 중 매일 10명을 선정해 영화예매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개최한다.
‘울프팀’은 지난 4월 실시한 1차 테스트 이후 타격감을 향상 시키고 다양한 무기 및 아이템, 총기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FPS 게임성을 대폭 강화했으며 이 달 말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통해 변화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소프트닉스(대표 김진호)가 개발한 ‘울프팀’은 일인칭 슈팅 게임의 특징에 늑대 인간 요소를 적용한 액션 FPS게임으로, 전투 중 상황에 따라 울프로 변신할 수 있는 ‘울프 변이 시스템’을 통해 전투의 액션성과 전략ㆍ전술의 다양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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