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댄서 가비가 유튜브 제작진 전원에게 패딩을 선물했다.
가비 유튜브 채널 '가비 걸'의 PD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본인은 다 벗고 다니지만 우리는 따뜻하게 입고 다니라며 고가의 패딩 제작진 다 사주는 퀸가비. 사랑할래. 편집이 오늘따라 잘 되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무려 7명의 스태프가 가비에게 선물받은 패딩을 입고 있는 모습. 현재 '가비 걸'은 '디바마을 퀸가비'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바. 가비의 통 큰 선물이 훈훈함을 안긴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디바마을 퀸이다", "역시 퀸의 마인드" 등의 댓글로 가비의 미담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가비의 유튜브 채널 '가비 걸'은 구독자 7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 = SNS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