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6 22:15 / 기사수정 2011.10.06 22:15
▲고현정 말숙이 시절 사진 화제 ⓒ MBC '기분 좋은 날'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김명진 기자] 배우 고현정의 과거 10여 년전 드라마 속 풋풋한 모습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90년대를 풍미했던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3인방 심은하, 고현정, 이영애의 인생 스토리와 결혼 전 후의 모습을 담은 과거 영상이 차례로 소개됐다.
이중 고현정의 과거 드라마 데뷔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1990년부터 2007까지 방영된 장수 농촌 드라마인 KBS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로 연기 데뷔 시작한 고현정은 주인공 황놀부(김상순)의 막내딸 말순이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당찬 연기력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앳되고 풋풋한 모습을 하고 있는 고현정은 현재와 다를 바 없는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며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자태를 과시했다.
한편 고현정은 현재 액션 코미디 영화 '미스고 프로젝트'를 촬영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기분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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