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박진영이 미쓰에이 페이, 지아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박진영은 28일 자신의 계정에 "북경에서 행복한 저녁. 어쩜 아직도 이렇게 똑같은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영은 미쓰에이 페이, 지아와 함께 저녁 시간을 즐겼다. 중국 북경에서 만난 세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누리꾼들은 "미쓰에이 완전체 보고 싶어요", "미쓰에이도 이제 공연하자", "지아랑 페이 정말 하나도 안 변했네", "수지는 어딨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쓰에이는 페이, 지아, 민, 수지로 이루어진 다국적 걸그룹으로, 2017년 7년 활동을 마치고 해체했다.
사진 = 박진영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