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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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기대하시라" 직접 프로듀싱한 그룹 'WE' 사진 공개

기사입력 2011.10.06 16:46 / 기사수정 2011.10.06 16:47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김창렬이 자신이 제작한 신인그룹의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김창렬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doc0102)에 "기대하시라! ent102 첫 번째 신인 'WE' 이제 곧 나옵니다. 'WE' the Best"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신인그룹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한 명의 여자 멤버와 세 명의 남자 멤버로 이루어진 혼성그룹 'WE'(위)가 앨범 재킷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현장에서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창렬의 모습도 보여 직접 제작한 신인 그룹에 대한 김창렬의 애정이 얼마나 깊은지 느낄 수 있다.
 
데뷔를 앞두고 있는 'WE'는 가요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실력파 신인으로 알려져 유명세를 타고 있는 그룹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의상으로 맞춰 입은 멤버 4명의 실루엣만으로도 강렬한 느낌을 전해주고 있어 올 하반기 또 하나의 대형 신인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빨리 음반과 함께 나오는 멋있는 모습 보고 싶다", "흥해라!", "진심으로 대박 나길 바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WE'는 오는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김창렬, WE ⓒ 김창렬 트위터]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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