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6 14:44 / 기사수정 2011.10.06 14:4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가수 김세환이 딸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배기환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김세환은 산악인 엄홍길과 같이 등산을 즐기며 자식들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환은 요즘에도 자녀와 뽀뽀를 하느냐고 묻자 "그럼요"라며 자녀들을 향한 사랑을 과시했다.
이어 "내가 중학교 1학년 때 아버님과 우리 식구가 마작을 했다. 윷놀이나 마작이나 우린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김세환은 "저는 자식들에게 군림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휴대폰을 꺼내 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인공은 날씬한 몸매와 외모를 모두 갖춘 소위 '엄친딸'이었다.
김세환 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신급 미모다", "화목한 가정 속에서 바르게 자랐을 것 같다" "혹시 연예인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 같이 출연한 산악인 김홍길 역시 자녀들을 공개, 우월 유전자임을 과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기분 좋은 날 ⓒ MBC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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