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공승연이 레드벨벳 슬기와의 일본 데이트를 즐겼다.
공승연은 지난 23일 "슬기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승연은 슬기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맥주잔을 들고서 미소짓는 두 사람의 모습에 박환희는 "왜이르케 이쁜데..."라고 감탄했다.
한편, 1993년생으로 만 31세인 공승연은 2012년 데뷔했으며, 트와이스(TWICE) 정연의 친언니로 유명하다,
최근 영화 '핸섬가이즈', '데드라인'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 바 있는 그는 현재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악연'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공승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