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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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희철, 수지 "오빠는 끝. 삼촌 굿바이"

기사입력 2011.10.06 00:52

방송연예팀 기자

▲ '라디오스타' 김희철 입대 소감 전해 화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김희철의 마지막 방송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김희철이 군 입대에 대한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너무 생색내는 것 아닌가 죄송하다. 2년 동안 더 큰 사람, 어른이 돼 돌아오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김희철의 굿바이 특집에 이날 게스트 붐과 다이나믹 듀오는 "군대는 정말 무서운 곳이다"라며 김희철을 놀려 폭소케 했다.

이날 같이 출연한 미쓰에이 멤버 수지 역시 김희철에게 노래를 불러주며 "오빠 소린 이제 끝이다. 삼촌 굿바이"라고 말하며 김희철을 놀리기도 했다.

MC 김국진 역시 방송 말미에 "다음주에 새로운 MC와 함께 찾아뵙겠다"고 말해 마지막까지 김희철을 놀렸다.

이에 대해 김희철은 "다음 녹화 때 차 어디에 주차할지 알려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익 근무요원으로 주차 단속을 하겠다는 뜻.

지난 9월 30일 김희철은 공익 근무요원으로서 성동 구청에 첫 출근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희철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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