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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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바지 실종+속옷만 입었다…파격 스타일링 '화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11.22 07:3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이번엔 '바지 실종 패션'으로 화제다.

최근 지드래곤의 SNS 부계정에는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지드래곤의 근황이 담긴 사진으로, 그의 여전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패션. 지드래곤은 셔츠에 넥타이 그리고 화려한 자켓까지 걸쳤으나 하의는 노란색 트렁크만 착용한 모습. 빨간색 양말로 포인트까지 줬으나 바지는 찾아볼 수 없다. 



이에 지드래곤은 자신의 본계정으로 "요. 내 바지 내놔"라는 댓글을 남기면서 '바지 실종 패션'을 직접 짚어줬다. 지드래곤의 유쾌한 면모가 웃음을 안긴다. 

최근 7년 만에 신곡을 발매하며 가요계로 돌아온 지드래곤은 패션 아이콘답게 스타일링으로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는 공항에서 모자와 스카프를 믹스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으며 알록달록한 네일 컬러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번 컴백 헤어스타일로는 붉은색 헤어컬러를 선택했다. 지드래곤에게 찰떡같이 어울리는 헤어컬러에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인 지드래곤은 이번 활동에서도 패션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엔 바지가 실종된 트렁크 스타일링을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지드래곤,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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