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정준하 아들 로하가 폭풍성장하며 수준급 춤실력을 보여줬다.
21일 정준하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파워챌린지#gdragon#powerchallenge#샤인댄스#태길쌤#로하"라는 문구와 함께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로하가 지드래곤의 신곡인 'POWER' 커버 댄스를 추며 아이돌 못지 않은 춤 실력을 보여줬다.
로하는 지드래곤의 상징인 두건과 모자를 쓴 채 힙한 무드를 풍겼고, 유연하면서 파워풀한 춤선으로 완벽한 챌린지를 완성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직접 해당 영상 댓글에 불꽃 이모티콘을 남기며 로하의 실력을 인정했고, 심진화는 '어머! 세상에! 로하야 이모 반했다'라고 애정 어린 댓글을 달았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로하 정말 멋지게 크고 있네요', '와우 세월 빠르다. 로하가 벌써 이렇게 컸어? 돌잔치 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무한도전에 폭 안겨있던 쪼꼬미가 춤을 추고 있다니. 이 그루브는 또 뭐야'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 2012년 일본인 아내와 결혼했고, 슬하에 11살 아들 로하를 두고 있다.
사진=정준하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