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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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남자' 진성, 오는 11일 비와 함께 입대

기사입력 2011.10.05 11:32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신면(송종호 분)의 충복이자 행동대장인 송자번 역의 진성이 입대한다.

진성은 10월 11일 입대하는 비와 함께 같은날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측은 "후속작을 위해 입대시기 조정을 고려했으나 하루 빨리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난 후 복귀하고 싶어한 진성의 의견을 존중해 이번에 입대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진성은 오는 6일 방송되는 '공주의 남자' 마지막회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드라마 종영 후 입대 전까지 있는 짧은 휴식 기간동안 가족과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주말을 이용해 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진성 ⓒ KOO엔터]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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