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5 11:11 / 기사수정 2011.10.05 11:12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기대를 모았던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은 아이폰4S였다.
애플은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본사에서 아이폰4의 개량형인 아이폰4S를 공개했다.
아이폰4S는 아이폰4의 후속모델로 애플리케이션 처리 속도가 빨라진 것이 특징이다. A5 듀얼프로세서 칩을 장착해 게임 등의 프로그램의 처리 속도를 높였고, 카메라 화소를 800만 화소로 높였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신제품이 아이폰5가 아닌 아이폰4S라는 점에서 아쉬운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4S는 64GB가 399달러이고 16GB는 199달러로 가격이 책정됐다.
'아이폰 4S는 미국과 영국, 일본 등에서 오는 7일부터 예약주문이 시작되며 14일부터 판매되지만,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사진 = 아이폰4S ⓒ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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