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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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 한소희, 나이 정정 후 맞은 첫 생일…동화 같은 분위기

기사입력 2024.11.19 07:2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실제 나이를 밝힌 배우 한소희가 31번째 생일 파티 현장을 공유했다.

18일 한소희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폐 모양의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화관을 쓴 채 흰색의 끈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으며, 큰 보석이 박힌 귀걸이와 목걸이, 요술봉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생일을 맞은 한소희는 분홍색 장갑을 낀 손으로 대형 풍선을 붙잡고 있으며, 주변을 가득 메우고 있는 거대한 방울들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저가의 '공주놀이 세트'도 명품처럼 보이게 만드는 한소희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어머니의 수배로 본래 태어난 1993년 생이 아닌 1994년 생으로 살아왔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4학년 올라갈 시기에 어머니의 수배로 인해 강제로 울산으로 가게 되었다. 이후 학업 중단 상태로 1년을 집에서만 보냈고 어머니가 구속 수감된 후 다시 원주에 와서 4학년으로 재입학을 하게 됐다"는 사유를 밝혔다.

사진 = 한소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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