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한류 1세대를 주름잡았던 NRG출신 노유민이 "과거 NRG의 한류 열풍은 사실 얻어 걸린 일"이라는 폭탄 발언을 해 화제다.
노유민은 최근 MBC에브리원 '복불복쇼2'의 스페셜 게스트로 녹화에 참여했다. 현재의 한류 열풍의 시작점에 NRG가 있었다며 노유민을 소개하자 이에 해맑은 미소로 "얻어 걸린 일”이라고 대답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과거 NRG가 한중수교 3주년을 맞아 중국 무대에 서게 되는 기회를 얻게 되었는데, 그 당시 노래를 부르며 격렬한 춤을 추는 가수가 중국에는 없었던 것. 이어 그는 이 날 이후 그들은 중국에서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한류열풍의 선두에 서게 되었다며 그 당시에 말하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했다.
이 외에도 노유민은 시종일관 해맑은 4차원 유부돌의 모습을 마음껏 발산하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현 한류열풍의 시작점을 찍은 NRG의 중국진출 비하인드 스토리와 해맑은 4차원 유부돌 노유민의 활약은 오는 5일 수요일 밤 12시 10분 MBC 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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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노유민 ⓒ '복불복쇼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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