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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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 이승윤, 14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기사입력 2024.11.15 16:1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이승윤이 모친상을 당했다.

15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승윤의 어머니가 14일 지병을 앓다 별세했다고 밝혔다. 향년 77세.

이승윤은 가족들과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특실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6일 낮 12시 엄수되며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

이승윤은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승윤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헬스보이' 코너로 인기를 끌었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로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SBS ‘정글밥’에도 출연했다.

사진= 이승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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