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박보영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12일 박보영은 "근황"이라는 짤막한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에 긴 생머리 스타일로 청순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또다른 사진 속 편하게 회색 집업 후드티를 입고 머리를 질끈 묶은 그녀는 34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나 때문에 귀여움이라는 단어가 생긴 거잖아요", "이 누난 왜 나이를 안 먹지?", "혹시 아직 타임루프에서 살아가십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은 12월 4일 공개 예정인 디즈니+ 드라마 '조명가게'로 돌아온다.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사진=박보영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