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3 23:32 / 기사수정 2011.10.03 23:4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현진영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일 현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거의 다 뺐다. 124kg-78kg 이번엔 진짜 힘들었다. 다시는 살찌우고 녹음 안할꺼다. 이러다 기저귀 찰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 속 현진영의 모습은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다이어트전 KBS2 '불후의 명곡 시즌1'출연했을 당시의 거구의 모습과,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후 날렵해진 모습이 대조를 이룬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그렇게 다이어트를 했는지", "다이어트 잘하시는 거 같아요", "예전 모습이 보이네요", "20대 때 꽃미남이셨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이어트에 성공한 현진영의 모습은 오는 4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현진영 ⓒ 현진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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