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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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유기견 입양글 "신디 크로포드와 똑같이 생긴 여자 강아지"

기사입력 2011.10.03 16:41

백종모 기자

▲조수미 유기견 입양글 ⓒ 조수미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성악가 조수미가 유기견 입양 글을 올렸다.

조수미는 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유기견 보호소에 새로 들어온 유기견을 소개하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조수미는 "어제 인천시에서 운영하는 유기견 보호소에 다시 갔더니 새로운 아이가 갇혀 있었습니다"라며 "신디랑 똑같이 생긴 이 여자 강아지, 얼굴도 털도 성격도…"라고  소개했다.

이어 "착하고 온순하며 그 무엇보다도… 지금  불쌍합니다"라며 "신디를 키우며 제가 받는 많은 행복과 사랑을 입양하시는 분도 또 같이 느끼실 것입니다…"라며 입양할 주인을 찾았다.

한편 조수미는 10살 된 애견 '신디 크로포드'를 해외 공연 때마다 데리고 다니는 애견인이자, 동물 보호를 위해 앞장서는 소셜테이너로 유명하다.

[사진 = 조수미 유기견 입양글 ⓒ 조수미 미니홈피]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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