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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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애정남, "여자 임신 시 마일리지 만점 제공하자" 폭소

기사입력 2011.10.11 22:52 / 기사수정 2011.10.11 22:52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애정남 최효종이 부부간 가사분담 기준을 정리해 웃음을 줬다.
 
2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애정남'에서는 일상생활에서의 애매한 상황들에 대한 기준을 정해줘 즐거움을 줬다.
 
이날 최효종은 부부간의 가사분담 기준을 정하며 여자는 일을 잘하니깐 일만하고 남자가 준비와 뒤처리를 하자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또한 최효종은 임신한 아내를 위해 마일리지 만점을 제공해 임신 기간 동안 청소, 빨래, 식사를 해주면 10점씩 차감하고, 12시 이후 아내가 먹고 싶은 걸 사다줄 경우 100~500점을 차감해 준다고 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인기코너 '그땐 그랬지'가 마지막 인사를 해 아쉬움을 전했다.
 
[사진 ⓒ KBS2 '개그콘서트' 캡처]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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