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핑크빛 열애 중인 배우 한지민이 근황을 알렸다.
11일 한지민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민은 늦가을에 단풍 구경을 떠난 모습이다. 특히 노랑부터 빨강까지 다채롭게 물든 단풍 두 잎을 나란히 인증했다.
연인인 최정훈과 데이트 중인 것인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렸다.
한편, 한지민은 현재 밴드 잔나비 멤버 최정훈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10세 연상연하 커플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보다 앞서 한지민은 과거 잔나비의 콘서트에 방문하는 등 최정훈의 찐팬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성덕'(성공한 덕후)이라는 반응도 얻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한지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