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송지효, '계백' 촬영장서 셀카 "피곤해 보이지만 미모는 빛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티아라 효민이 송지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3일 티아라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 드라마 '계백'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효민은 "해가 뜸과 동시에 촬영 끝. 끝나자마자 은고(송지효 분)언니가 '라면 먹자'라고 했다. 내가 차에서 컵라면 먹었더니 언니도 내심 먹고싶었나 보다.며칠 전에는 언니가 짬뽕밥이랑 탕수육도 사줬다. 힘들어도 언니 덕분에 항상 입은 부유하다. 다음 식사도 기대된다"고 적은 후 송지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사진 속 효민 송지효는 '계백' 옷과 분장을 다 하고 햇빛 비추는 가운데 서 있고 피곤한 기색이 역력하지만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 다 너무 예쁘네", "둘 다 피곤해보이는데 건강 조심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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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민, 송지효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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