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3 09:3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KBSN 이지윤 아나운서와 LG트윈스 박병호 선수의 커플사진이 공개됐다.
이지윤 아나운서는 미니홈피에 열애 중인 박병호와의 커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여름에 찍은 것으로 추측되며 사진 속 이지윤 아나운서와 박병호는 나란히 선글라스를 끼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누가봐도 연인 사이임을 알수 있다.
또한 박병호도 본인 트위터에 "12월에 결혼할 예정입니다. 정확한 날짜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항상 100점 남자친구가 되고 싶지만, 제가 부족한 점이 많고, 잘 못 챙겨줘서 훌륭한 예비신부를 힘들게 하는 것 같아요. 지금은 50점"이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행복해보인다", "이르지만 결혼 축하한다", "너무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LG의 차세대 거포로 기대받는 박병호는 지난해 수비 도중 부상을 입어 재활훈련을 했으며 현재 2군에 속해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지윤,박병호 ⓒ 이지윤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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